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에이지/상용 서비스 (문단 편집) === [[PVP]] 밸런스 조절 === 사용 비율이 떨어지는 기술의 상향 및 밸런스 개선을 모토로 내놓았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모두가 만족하는 변화는 3대 버프인 생명의 기운, 현인의 시, 신의 축복이 1:1버프에서 1:多 버프로 변하여 편의성이 증대되었다는 것이다. 격투 능력은 결정타와 폭풍가르기의 데미지가 소폭 감소했으나 결정타는 기본적으로 치명타를 전제로 하는 기술이고, 폭풍가르기는 딜보다는 이동기 및 광란스택용 기술이기에 심각한 너프는 아니다. 회오리베기 기술은 기존의 단타형 기술에서 3단 공격의 기술로 변하고 그만큼 딜이 분산되었으나 각각의 연속공격에 연계효과가 모두 붙고, 마지막 타격 적중시 광란1중첩이 붙어 유틸적인 면에서는 상향되었다. 환술 능력은 지나친 CC기의 편중과 지나치게 긴 CC기의 지속시간, 환술만이 환술이 상성이게 하는 각성의 문제가 꾸준히 대두되었다. 그로 인해 이전의 패치에서 각성의 공포면역 효과는 제거되었지만, 수면의 문제가 남아있어 이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은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환술 특성이 받은 하향은 정신파괴-대지의손아귀의 데미지 하향뿐이다. 그러나 각각 용도는 활력깎기, 속박이지 데미지딜링이 아니기에[* PVE, 특히 도서관 내부 한정으로는 데미지 비례로 체력을 상당량 회복시켜주는 스킬이다.] 큰 의미가 없다. 그나마 환술에서 쓸모없다고 여겨졌던 마물 소환이 상향되었지만, 진검승부에서 지나친 성능을 보이는 문제를 낳았다. 당연하게도 필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철벽 능력은 전사 직업을 겨냥한 것인지, 방패 휘두르기, 제압, 올로의 망치 피해량이 모두 하향되었다. 범위 내의 몹에게 어그로를 끄는 도발의 외침에 몹과 유저 모두에게 위축, 혹은 조건부로 강력한 위축을 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의지 능력은 가장 변화가 적다. 섬광의 길의 이동속도 상승량이 증가했으나, 의기 충전 스택을 모두 날려버리는 단점이 존재하여 여전히 양날의 칼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마법공격성공률, 근접공격성공률을 보정하는 패시브의 증가량을 상향하였으나 스킬포인트의 부족으로 이 두 기술에 투자하는 유저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의미 없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죽음 능력은 여러 상향과 하향을 받았다. 범위형 CC기인 지옥의 창의 데미지가 감소했으나, 활력추출의 연계효과 추가로 위축[* 아키 시스템상 강력한 위축이 아니면 큰 의미는 없기는 하다.]을 걸 수 있고, 죽음의 속박이 단일 대상 채널링 기술에서 즉시시전[* 발동 후 허공에서 기존의 이펙트와 효과는 유지되나 플레이어는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으로 변경되었고, 조건부로 3명까지 공격 가능하게 되었으나 사정거리가 10m나 감소했다. 또, 기존 필드쟁에서 악명을 떨쳤던 자폭 기술인 최후의 저항이 데미지감소 및 광역감쇄효과를 모두 적용받게 되어 사실상 유명무실한 능력이 되었다. 多대多 컨셉으로 나온 기술이 1:1에서 가장 유용하게, 그마저도 동반자살밖에 안되는 기술로 전락하였다. 야성 능력은 언급되었던 모든 기술이 사실상 하향[* 조절이라는 명목으로 기본데미지 상향과 계수 하향이 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기본데미지의 미미한 상향에 비해 계수가 뭉텅 깎여나갔다. 유저들의 평균적인 원거리 공격력이 600~900정도인데, 상향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원거리 공격력이 400대여야 한다.]되었다. 충격화살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증가하고, 데미지 역시 하향[* 패치노트에는 상향이라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하향이다.]되었다. 역시 패치노트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출혈화살의 데미지 역시 감소했다. 아키에이지 내 최악의 판정을 자랑하는 폭탄화살은 판정 개선 없이 데미지만 하향되었다. 야성 특성의 1:多 기술중 그나마 쓸만했던 화살 소나기 기술은 오류라는 명목 하에 광역 감쇄효과가 적용되어 연속쏘기만도 못한 기술이 되고, 그로 인해 완전히 버려졌다. 떠오르기 능력은 '''의도치 않은 사용'''이 이루어졌다는 이유로 날틀 정비중에 사용이 불가능해져 활용도가 극도로 제한되었다. 위압 폭발의 넘어짐 시간이 0.5초 증가되었고 번뜩이는 눈의 치명타 확률이 2% 증가했으나 영향력있는 변화는 아니다. 유일한 지속딜형 능력이었기에 다른 능력의 기술의 데미지 감소보다 더 체감이 크고, 무엇보다도 데미지 하향 폭이 가장 크다. 이로 인해 불안정했던 활쟁이의 입지[* 아이템 격차로 찍어 누르거나, 플레이어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를 통해 유지되었었다.]가 몰락하였다. 마법 능력은 얼음 화살, 얼어붙은 대지, 연쇄 번개, 별똥별의 데미지가 야성 능력과 같은 맥락으로 소폭 조절되었다. 별똥별의 반경 역시 1m 감소했으나 PVP의 용도는 1:1인만큼 큰 의미는 없다. 아키에이지에서 가장 쓸모없는 패시브인 최대 활력 증가, 활력 효율 증가는 상향되었지만 역시 쓸모없다. 그러나 강력한 동결은 하향을 피했고 기술들의 데미지 하향폭 역시 크지 않아 큰 변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사명 능력은 그림자 밟기, 독화살을 제외한 비 주력 능력들이 모두 상향되었다. 난타는 데미지가 조절[* 위의 조절들과 다르게 일반적인 스펙에서는 상향이다.]되고, 매 타격마다 상대의 물리방어력을 소폭 감소시키게 되었다. 내리꽂기는 기절 대상에 한해 위축을 걸고, 위축 대상에게는 강력한 위축을 걸게 되었다. 비수 던지기는 선딜레이가 감소하고, 통상적인 기술로는 풀 수 없는 특수 디버프에서 느려짐으로 변한 대신 공격,이동속도의 감소 폭이 증가되었다. 다만 스킬 포인트의 부족으로 비수 던지기를 제외한 나머지 능력들은 쓰는 유저가 거의 없어 무의미한 상향이 되었다. 그림자 밟기는 속박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었기에 긴급회피 및 [[역관광]]용으로 사용되었었으나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독화살은 위의 야성 능력과 같은 맥락으로 '''조절''' 되었다. 낭만 능력은 대체로 상향되었다. 마법의 불꽃송이에 대응되는 기본기라 할 수 있는 칼의 화음은 자동발사가 가능해져 연타가 가능해진 대신, 피해량이 소폭 하향되었다. 불협 화음은 단일대상 캐스팅 기술에서 지정범위형 즉시시전 기술로 승격되고 상대의 마법저항력을 깎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다만 피해량은 소폭 하향되었다. 낭만 디버프의 핵심인 매혹 기술이, 매혹에 걸린 상대가 사망시 조건부로 재사용시간이 초기화되어 조금 더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사랑 능력에서는 활력주기, 심판의 창, 회복의 씨앗이 변경되었다. 심판의 창은 기존의 원형 범위지정에서 지정 범위를 기준으로 네 방향에 기존 범위만큼의 원형으로 기술이 나가게 되어(즉, 범위 4배 상향), 아키에이지에서 가장 범위가 넓은 딜링 및 CC 기술이 되었다. 다만 치유력을 기반으로 하는 특성인데 비해 딜은 주문력 계수이므로 광역 메즈용으로만 쓰이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활력주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한 대신, 기존의 활력회복 효과에 보호막 효과가 추가되고, 의기충전 당 재사용 감소시간이 증가하여 활용도가 매우 커졌다. 회복의 씨앗은 발동확률이 증가하고 회복량이 50% 증가했으나, 기존 회복량이 워낙 미미하여 상향 후에도 잘 쓰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